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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도의원과 군의원 당선자 확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광역의원과 군의원 당선자 확정 전라남도광역의원 완도군제1선거구 이철 후보 67.07% 재선성공. 전라남도광역의원 완도군제2선거구 신의준후보 무투표 재선공공 기초의원 완도군가선거구 1위 민주당 최정옥후보 재선성공(3,936표), 2위 무소속 조영식후보(3,218표)당선, 3위 무소속 박재선후보(3,070표)재선성공, 4위 민주당 박성규후보(2,411표)재선성공, 기초의원 완도군 나선거구 1위 무소속 김양훈후보(2,489표)재선성공, 2위 무소속 조인호후보(2,003표)4선성공, 기초의원 완도군 다선거구 민주당 허궁희후보 무투표 재선성공, 민주당 박병수후보 무투표 재선성공. 기초의원 비례대표 민주당 지민 후보 당선. <기동취재: 서부 정완봉본부장,동부 신동호본부장,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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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전남지사 75.74%재선성공, 호남정치복원 정부견제사진>김영록전남지사 75.74% 재선성공 [청해진농수산신문] 민선 8기 재선에 성공한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당선인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중앙당 지원 없이 사실상 전남지역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록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위대한 도민의 승리다"며 "다시 한 번 김영록을 믿고 선택해 주신 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초심으로 돌아가 전남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영록 도지사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전남 22개 시·군을 돌아다니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좋은 말씀들 많이 해 주셨다”며 “도민들의 말씀 잊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 전남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근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호남을 대표해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호남정치 복원, 호남이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호남 소외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앞으로 4년 도민과 현장에서 함께 하며 전남의 미래 100년 성장동력을 구축하고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전남 발전시대’를 열겠다”며 “일 잘하는 도지사, 변화를 선도하는 도지사, 소통하고 약속을 지키는 도지사, 나에게 힘이 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자신의 선거운동보다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간 접전지역을 돌며 지원 유세를 해 왔다.지역 국회의원이나 중앙당 지도부의 변변한 지원 없어 '나홀로 지원 유세단'을 꾸려 사실상 전남지역 선거운동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민주당의 공천 잡음·파동, 고소·고발 등 후유증과 대선 패배에 대한 민심 이반 속에서 김 당선인은 "회초리는 때리더라도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민주당에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해 왔다.<광주 조영인본부장,서부 정완봉본부장,동부 신동호본부장,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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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후보 재선성공 56.04%의 압도적 지지김영록후보 재선성공 56.04%의 압도적 지지 당선소감 정직과 신뢰 화합의 정치로 희망을 [청해진신문]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통합당 김영록 후보가 44,085표로 승리하여 해남,완도,진도에서 골고루 획득하여 56.04%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었다.완도 출신이지만 해남과 진도에서도 고른 지지를 받아, 5명이나 되는 다른 후보들을 비교적 큰 표 차이로 따돌렸다. '고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민주통합당 경선 과정에서 '완도 대 해남' 간 지역대결 구도가 형성되면서 해남출신 박광온 후보의 거센 도전을 받았으며, 막판 '선거법 위반 시비'로 한 때 공천이 보류되는 아슬아슬한 순간도 겪었다. 그러나 성실한 의정활동에 따른 지역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위기를 무난하게 극복하고 재선에 성공했다.김 당선자는 11일 선거결과에 대해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 준 지역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선거가 끝난 만큼, 그동안의 갈등을 뒤로 하고 지역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그는 특히 향후 의정활동과 관련해 "초선 때와는 달리 재선의원으로서 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함으로써 낙후된 해남, 완도, 진도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한·미 FTA 등에 대비한 보다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농어업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행정고시 21회인 김 당선자는 관선시절 강진군수, 완도군수 부터 전남도 행정부지사에 이르기까지 30여년 동안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8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 민주당 민화식 후보에 기적같은 역전승을 일궈낸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다. 한편, 제19대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 유권자들로 부터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했다. <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12